'슈퍼대디열', 강제 일촌 만들기' 벌써 성공? '슈퍼대디열'에서 이동건이 이레의 아버지가 되기로 결심한다. / tvN 제공
'슈퍼대디열' 이동건-이레, 부녀 정 나눌까
'슈퍼대디열' 이동건이 이레의 아빠가 되기로 결심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슈퍼대디 열'에서는 자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차미래(이유리 분)에 감동받은 한열(이동건 분)이 차사랑(이레 분)의 아빠가 되기로 마음먹는 내용이 그려진다.
본격적으로 재활 치료에 들어간 한열을 위해 미래는 몸을 사리지 않으며 그의 재활 치료를 돕는다.
직접 내조에 나선 미래가 한열의 참을성 배양과 인간관계 개선을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린 것.
미래에게 등 떠밀려 구단 시즌 공식 인터뷰는 물론 코치진 회식자리까지 참석하게된 한열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에게 감동받는다.
이후 재활 기간만이라도 사랑의 아빠가 되기로 결심하고 체육 시간에 사랑이와 반 친구들에게 캐치볼을 가르치게 된다.
'슈퍼대디열' 예고에 누리꾼들은 "'슈퍼대디열' 요즘 푹 빠져 보는 드라마" "'슈퍼대디열' 이동건 매력 넘쳐" "'슈퍼대디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슈퍼대디 열'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과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의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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