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주목! '침대 셀카' 아찔

테일러 스위프트 침대셀카. 테일러 스위프트 침대셀카가 누리꾼의 관심을 사고 있다./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테일러 스위프트, 침대셀카 '고양이보다 앙큼해'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평소 SNS를 통해 올린 침대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양이와 함께 촬영한 '침대 셀카'를 올렸다.

그는 잠에 취한 고양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며 "나는 항상 이런 식으로 일어나지"라는 메시지를 첨부했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화장기없는 얼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의 10대 소녀들이 '롤모델'로 삼을만한 빼어난 외모가 돋보였다.

그는 일상생활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로 유명한 팝스타. 10대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자신의 행동을 따라할까 우려해 저렴한 의상을 즐겨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또 10대 청소년을 의식해 마약과 문신을 하지않고 자신이 번 돈을 기부하는 것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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