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팔로우미'에서 황제 다이어트 실패담 공개
방송인 최희(29)가 황제 다이어트를 했다 실패한 일이 있다고 밝혔다.
케이블 채널 패션앤 '팔로우미' 관계자는 최희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제 다이어트를 했던 일을 고백했다고 20일 밝혔다.
최희는 이날 녹화에서 "평소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며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를 해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후기를 궁금해 하는 다른 MC들에게 "오로지 고기만 먹으면 돼지가 되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1일 방송에서는 최희 뿐만 아니라 아이비, 피에스타 재이의 다이어트 방법도 소개된다.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할 몸매를 가진 여자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리얼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5'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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