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커플. '우결' 새커플 예원-헨리와 공승연-종현(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의 첫데이트 장면이 방송됐다. '우결' 새커플은 투입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MBC 제공
'우결' 새커플 헨리-예원·종현-공승연, 시청자 기대 '듬뿍'
'우결' 새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이하 '우결')에서는 슈퍼주니어M 헨리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 씨엔블루 종현과 탤런트 공승연의 첫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예원은 함께 피아노를 치며 교감했고 종현은 공승연에게 "처음 보고 반했다"고 깜짝 고백을 하는 등 설레는 장면을 연출했다.
두 커플이 함께 하차한 후 다시 두 커플이 함께 투입되면서 '우결' 측은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혼생활 상대를 직접 고르게 했다. 헨리 예원 종현 공승연 네 남녀는 지난 2일 첫만남을 갖고 데이트를 통해 상대를 선택했다.
독특한 첫만남과 파트너 선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우결은 기대만큼 그리고 설레는 첫데이트 장면으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우결' 새커플이 앞으로 프로그램을 잘 견인해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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