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미녀' 송혜교(오른쪽 위)는 6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 스텔라테넌트(왼쪽 위), 사진작가 마리오테스티노(중간 위)와 함께 '디올 2015 FW 콜렉션'을 감상하고 있다./엘르 제공
송혜교, 파리에서도 빛나는 '우아미'
송혜교가 파리에서 아시아의 미를 제대로 알렸다.
배우 송혜교(33)는 6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디올 2015 FW 콜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특유의 우아한 면모를 뽐내며 등장한 송혜교는 디올 2015 SS 콜렉션의 연한 핑크 컬러 드레스에 화이트 클러치를 매치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디올 쇼에 함께 참석한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로드(Lorde), 유가령(Carina Lau) 등의 헐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시아 대표 미녀라는 사실을 확실히 입증했다.
한편 송혜교가 참석한 이번 디올쇼의 풀 스토리는 엘르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mj7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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