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프 가렛 종교는? 레이프 가렛은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는 사이언톨로지를 믿고 있다. 사이언톨로지는 레이프 가렛 이외에도 800만 명의 신도를 두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레이프 가렛, 톰 크루즈·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종교 믿어…
가수 레이프 가렛(54)의 종교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레이프 가렛은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사이언톨로지를 믿고 있다.
레이프 가렛이 믿고 있는 이 종교는 '테탄'이라고 부르는 에너지를 이용해 아픈 증상들을 치료하는 것을 기본 교리로 삼아 1954년 창설됐다.
레이프 가렛이 믿고 있는 사이언톨로지는 전 세계적으로 800만 명의 신도를 두고 있다. 또 레이프 가렛 이외에도 톰 크루즈, 존 트래볼타, 더스틴 호프만, 제니퍼 로페즈 등 미국 유명연예인 30여 명이 사이언톨로지에 심취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프 가렛의 종교 사이언톨로지는 벨기에, 독일 등의 몇몇 국가에서는 범죄집단 또는 불법 종교단체로 여겨지고 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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