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검색어 때문에 드레스 색깔이 하루 종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노수람의 노출 드레스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더팩트DB
드레스 색깔 검색어 장악
드레스 색깔이 하루 종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노수람의 노출 드레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노수람은 지난해 12월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와 색깔로 이목을 끌었다. 보기에도 아찔한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망사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당시 노수람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오랜 시간 장악했다.
노수람의 시스루 드레스는 '파검'vs'흰금' 드레스 색깔 논쟁에 이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 노수람은 이후 SBS '귀엽거나 미치거나' MBC '미스코리아' MBC '모두 다 김치' tvN '마녀의 연애' 영화 '환상' 등 작품에 출연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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