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지림-유가령-종초홍, 세월 무색케 만드는 '홍콩 3대 여신'

관지림-유가령-종초홍, 함께한 사진 재조명 지난해 2월 유가령은 관지림(왼쪽에서 첫 번째), 종초홍과 함께한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유가령 웨이보

관지림-유가령-종초홍 '여전히 예뻐요'

과거 '홍콩 3대 여신'이라 불리던 중화권 배우 관지림, 유가령, 종초홍이 다정한 사이를 과시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유가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웨이보에 '세월정호(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평온한 생활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관지림, 종초홍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관지림, 유가령, 조초홍은 세월을 무색케 만드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지림은 커다란 눈망울에 은은한 미소를 과시했다.

큰 인기를 누렸던 이들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관지림, 유가령, 종초홍 다 예쁘다", "관지림 씨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참 예쁘세요", "관지림, 유가령, 종초홍 친하신가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지림은 1981년 드라마 '첨첨 24시'으로, 유가령은 1984년 TVB 12기 배우로, 종초홍은 1980년 영화 '벽수한산탈명금'으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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