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6일 '엠카운트다운'서 '표적' 무대공개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CJ E&M은 26일 신화가 이날 오후 6시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최초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버들은 타이틀곡 '표적'의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표적'은 신화의 히트곡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화는 '표적' 무대를 통해 각 파트별 멤버에게 집중된 맞춤형 안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 여자를 표적으로 삼은 남자의 거친 매력을 절제된 듯 파워풀한 군무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신화는 이날 타이틀곡 후보였던 '올라잇'(Alright)의 무대도 특별한 퍼포먼스로 공개한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엔 갓세븐의 주니어와 뱀뱀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또한 엠버&루나, 포미닛, 나인뮤지스, 니엘, 김지수, 유키스, 소나무, 에이코어, 마이네임, 안다, 태이, 여자친구, 러버소울, 키스(KIXS), 베리굿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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