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다음 작품 검토. 원빈의 다음 작품 검토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원빈은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에 출연한 뒤 지금까지 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더팩트DB
원빈의 다음 작품 검토, 언제 끝날까?
원빈의 다음 작품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16일 "원빈이 신중하게 다음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빈은 5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진 터라 많은 팬의 아쉬움을 샀다.
원빈의 팬들은 '원빈의 차기작' 소식을 손꼽아 기다렸다. 포털사이트에서 원빈의 연관 검색어로 '차기작'이 있을 정도.
원빈은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수많은 시나리오가 원빈의 손으로 전달됐지만, 신중해도 지나치게 신중했다. 팬들로서는 당연히 섭섭한 일이다.
원빈의 다음 작품 검토 소식을 들은 팬들의 반응에도 섭섭하다는 반응이 묻어난다. 누리꾼들은 "원빈, 얼른 차기작 정하세요" "원빈, 작품에서 보고 싶습니다" "원빈, 또 검토 중인가" "원빈, 이번 검토는 진짜였으면" 등 기대감과 섭섭한 마음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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