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과 딸 손수아. 이경실 남편과 손수아가 방송 출연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경실 남편은 이경실과 애정이 묻어나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처
이경실 남편부터 딸 손수아까지 가족 대공개
이경실 남편과 딸 손수아가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실 남편은 지난달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경실과 잉꼬부부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경실 남편은 "이경실이 주방에 들어오는 분이 아니다"라고 말해 평소 식사 준비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이경실은 오랜만에 주방에 들어서 음식을 만든 후 남편에게 "나는 여보가 좋아하니까 더 좋다"고 애교를 부렸다.
손수아는 남동생 손보승이 다이어트부터 운동복 차림까지 간섭하며 충고하자 언성을 높이고 맞섰다. 이경실과 닮은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이경실 남편과 딸 아들의 생활이 모두 공개된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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