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김혁건, '스타킹' 출연. 더크로스 김혁건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서 관심을 받고 있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방송에서 자신이 겪었던 어려운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 Y-STAR '스타뉴스' 방송 화면 캡처
더크로스 김혁건, 교통사고 후유증 극복한 이야기 '감동'
더크로스 김혁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크로스 김혁건이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지난달 18일 KBS1 '강연 100도씨'에 출연하기도 했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당시 '넌 할 수 있어'를 불러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두 번 모두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그동안 겪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제대 후 오토바이를 탄 상태에서 예측 출발하는 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얼굴을 차에 박고 땅에 떨어졌다"며 "어깨 이하 모든 근육이 마비됐다. 사고 당시 이제 죽겠구나 싶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식물 인간 상태에서 일주일에 3번씩 썩은 살을 도려내는 수슬을 받은 이야기도 전해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냈다.
더크로스 김혁건의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더크로스 김혁건,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안타깝다" "더크로스 김혁건, 그래도 노래 다시 할 수 있어 다행이네" "더크로스 김혁건, 썩은 살 도려내는 수술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