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소속 연예인들 앞에서 '뿌듯'. 한성호(중간)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330곡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더 넛츠의 '잔소리'를 히트시긴 후 프로듀서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JTBC '보스와의 동침' 제공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수입 짭짤해"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인 출신 갑부'로 알려진 가운데 그 재력의 원동력을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한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작곡, 작사, 프로듀싱으로 '대박'이 난 경험을 말했다.
실제로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SG워너비, 씨야, 백지영, 이정, 티아라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인 '하이하이(High High)'와 '내 사랑아'를 작사하는 등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무려 330곡 이상.
이날 방송에서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처음으로 히트한 곡이 더 넛츠의 '잔소리'다"라고 밝히면서 "이후에 프로듀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그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초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나온 한성호 대표는 "'상속자들' OST 수입이 짭짤할 것 같다"는 김창렬의 말에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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