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김진이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송승헌과 친분을 자랑했다. 김진은 과거 활동했던 그룹 좌회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 더팩트 DB
김진, 송승헌과 일주일 전 식사해…15년 넘은 우정 자랑!
김진이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송승헌과 친분을 자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일주일 전에 송승헌이 밥을 사줬다. 같이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진은 1994년 그룹 '좌회전'의 멤버로 데뷔해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송승헌과 함께 출연했다.
김진은 송승헌과 '남자 셋 여자 셋 '이 끝난 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진은 이날 방송에서 "함께 활동한 좌회전 멤버들은 다 잘 지내고 있다"며 "정용석은 신사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노재희는 결혼해서 딸이 둘이다"라고 좌회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진은 이어 "난 나를 키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진이 출연한 라디오 방송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진, 어서 결혼 해야지" "김진, 예전엔 방송에 자주 나왔는데 요즘 뭐하나" "김진, 나를 키운다니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