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우혁이 여성 시청자를 공략하는 셀카를 공개했다./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우혁(22)이 '스파이 3종 셀카'로 여성 시청자를 공략했다.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23일 우혁이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연출 박현석, 극본 한상운-이강)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우혁은 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본드를 연상케 하는 포즈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스파이'를 홍보하고 나섰다. 우혁은 무표정부터 옅은 미소까지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혁은 '스파이'에서 남파간첩 조직의 행동대장 기철(유오성 분)의 오른팔을 연기한다. 신예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살벌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눈에 띄는 외모와 분위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스파이' 5, 6회는 23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씩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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