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폴라리스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클라라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더팩트DB
클라라, 비난 여론 증가…소송 결과에 이목 집중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클라라(29)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의 진실공방이 이어지면서 클라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섹시한 몸매와 발랄한 성격으로 사랑받았던 클라라가 소속사와의 진흙탕 싸움에서 이미지에 큰 타격 받고 있다.
클라라와 폴라리스 간의 계약 분쟁과 관련해 클라라가 자극적인 사진을 폴라리스 이회장에게 먼저 보냈던 사실 등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크게 실망했다. 누리꾼들은 "클라라는 결국 '구라라'로", "클라라는 결국 거짓말을 했던 것인가", "자기가 먼저 여우 짓 해놓고 이제 와서 발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문자메시지에 대해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클라라 문자메시지 논란을 비꼬는 치킨 광고도 등장했다. 모 치킨 회사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회장 간에 주고받았던 문자메시지 내용을 조금씩 바꿔 치킨 광고에 패러디했다.
양측 입장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는 만큼 클라라에 대한 비난 여론은 사그라지지 않을 분위기다. 클라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 거세질수록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소송 결과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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