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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백진희 커플로 보이게 만든 패딩, 어디꺼?

  • 연예 | 2015-01-06 09:42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서준 백진희가 똑같이 입었다는 패딩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박서준, 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서준 백진희가 똑같이 입었다는 패딩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박서준, 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박서준 백진희,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입은 사진으로 열애설까지…'따뜻해 보이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을 연인 사이로 추측케 한 패딩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가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는 서로 같은 패딩을 입고 있는 박서준과 백진희를 발견할 수 있다.

박서준은 지난달 6일 "이것으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원피스에 나올 법한 덩치를 시전할 수 있는 패딩이라 하겠다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패딩을 입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백진희는 지난해 11월 "패딩속에 쏙"이라는 글과 패딩을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박서준과 똑같은 패딩을 입은 백진희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가 사진을 올린 시기는 다르지만 박서준과 백진희가 패딩을 주제로 한 글을 올렸다는 점과 박서준이 인스타그램 글에서 "thank you'라며 패딩을 선물 받은 듯한 표현을 한 것에서 박서준과 백진희가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서준과 백진희가 입은 패딩은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제품은 남녀 공용으로 커플 패딩으로 추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준과 백진희의 사진에서 볼 수 있었듯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는 크고 풍성한 솜털과 후드 디테일에 들어간 고급스러운 라쿤 퍼가 특징인 제품이다. '안타티카'의 기장은 엉덩이를 감싸 추운 겨울 따뜻하게 무장할 수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로 인해 '핫'스타의 커플 아이템으로 떠오른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제품은 현재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서 64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백진희와 커플 패딩을 입었다는 보도에 대해 "박서준이 입은 패딩은 회사에서 팀복을 맞춰 입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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