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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에게 준 첫선물…'와인·베가폰·현금'

  • 연예 | 2015-01-05 16:59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첫선물로 와인과 베가폰, 현금 150만 원을 줬다고 알려졌다. 이병헌이 통신비 명목으로 건넨 150만 원은 이지연이 그 자리에서 돌려줬다. /현대백화점 제공, 베가 홈페이지 캡처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첫선물로 와인과 베가폰, 현금 150만 원을 줬다고 알려졌다. 이병헌이 통신비 명목으로 건넨 150만 원은 이지연이 그 자리에서 돌려줬다. /현대백화점 제공, 베가 홈페이지 캡처

이병헌, 이지연에게 1년치 통신비 150만 원도 건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이병헌이 이지연과 주고 받았다고 알려진 SNS 대화 내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은 7월 3일 밤 이지연의 논현동 집을 찾았다. 이병헌은 선물로 와인과 베가폰을 들고 방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인과 베가폰은 이병헌이 처음으로 이지연에게 준 선물이었다. 그 자리에서 이병헌은 베가폰과 함께 1년치 통신비라며 150만 원을 함께 줬다. 하지만 이지연은 현금은 이병헌에게 돌려줬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지연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5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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