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세훈 기자] 가수 홍진영이 남궁민 초토화시킨 매력으로 대한민국 男心을 정조준했다.
홍진영은 4일 오후 1시 15분에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산다는건'을 열창했다.
홍진영은 몸매가 부각된 의상을 입고 여성미가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옆구리가 훅 파인 이 의상은 홍진영의 콜라병 몸매를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건'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의 애잔한 울림이 돋보인다.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EXID 에일리 비투비 러블리즈 태진아 앤씨아 울랄라세션 소나무 홍진영 포텐 와썹 하이포 헬로비너스 조정민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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