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크 헤밍스(사진)가 셀레나 고메즈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 루크 헤밍스 인스타그램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호주 신인 록밴드 5 세컨즈 오브 서머(이하 5SOS)의 루크 헤밍스(18)가 가수 셀레나 고메즈(22)에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20일(이하 현지 시각) 국외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헤밍스가 고메즈와 데이트를 원한다"는 제목으로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를 다뤘다.
이날 5SOS 트위터에는 멤버들이 콘서트에 오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적은 목록들이 공개됐다. 그 중 헤밍스는 보디 오일이나 칫솔 등과 함께 고메즈의 이름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헤밍스가 콘서트 투어에 필요한 것을 적은 목록에 고메즈(오른쪽)의 이름을 적었다. / 5SOS,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헤밍스와 고메즈는 지난 13일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생일 파티에 함께 참석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인연이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한 측근은 "고메즈에 관심을 표현하는 남자 스타들이 많다"며 "고메즈 역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지만 여전히 저스틴 비버를 지우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5SOS는 지난달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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