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영화 '패션왕'을 안방극장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25일 '패션왕'(감독 오기환, 제작 와이랩, 제공·배급 NEW)의 배급사는 영화가 오늘부터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개봉전 국외 5개국에 선판매를 기록한 '패션왕'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추가 판매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배급사에 따르면 개봉전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중국을 포함한 국외5개국 선판매로 화제를 모았던 '패션왕'은 아메리칸필름마켓에서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추가 판매를 확정했다. 이에 '패션왕'은 국내에서 좀 더 폭넓은 관객들을 만나고자 T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는 IPTV(olleh tv, Btv, U+tv), 디지털케이블(홈초이스), 모바일(호핀,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온라인(포털사이트, 웹하드, 곰tv 등) 부가판권 서비스로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개봉한 '패션왕'은 하고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주원 분)이 패션의 세계를 맛보고 '패션왕'으로 거듭나기위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배우 주원 안재현 설리 김성오 신주환 등이 출연했다.
◆ 영화 '패션왕'메인 예고편(http://www.youtube.com/watch?v=zvUO-E2cg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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