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민정이 한국으로 돌아와 차기작을 보고 있다./더팩트DB
[더팩트ㅣ김가연 기자] LA에 머물던 연기자 이민정이 한국으로 돌아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이민정이 지난 22일 늦은 오후 귀국했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면서 개인적인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민정의 활동 계획과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차기작을 보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다음 달 초 광고 촬영이 있는 만큼 국내 활동 시작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지난달 20일 캘리포니아주 관광청 홍보대사 관련 일정을 위해 출국한 후 일주일 후에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두 사람은 LA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병헌은 앞서 2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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