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4 개막, 21일 가장 섹시한 스타 케이트 업튼 내한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지스타 2014 개막'에 맞춰 세계적인 섹시 스타 케이트 업튼이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의 게임축제 '지스타 2014'가 20일 부산에서 개막했다. 이날 '지스타 2014 개막'에 참가하기 위해 게임 마니아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대거 몰려 인기를 입증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일정으로 개막한 지스타 2014는 10회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14는 대한민국 게임대상과 비즈니스 상담회, 게임기업 채용설명회, 컨퍼런스, 네트워크파티, 투자마켓, 가족캠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지스타 2014 개막'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배우인 케이트 업튼이 홍보를 위해 21일 내한한다는 것이다.
최근 가장 섹시한 스타로 선정된 케이트 업튼은 21일 김해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방문할 예정으로 22일에는 ‘지스타2014’에 참여하여 사진행사 및 사인회를 할 예정이다.
케이트 업튼은 ‘게임 오브 워’에 등장하는 아테나 여신의 모습으로 분장을 한 뒤 일정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와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패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G컵 가슴’이라고 불릴 정도로 볼륨 넘치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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