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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신곡 3곡 부적격 판정…욕설 때문?

  • 연예 | 2014-11-15 17:26




MC몽의 신곡 3곡이 방송사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 MC몽 정규 6집 앨범재킷
MC몽의 신곡 3곡이 방송사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 MC몽 정규 6집 앨범재킷

MC몽의 신곡 3곡, KBS에 이어 MBC에서도 거부!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가수 MC몽의 신곡 3곡이 KBS에 이어 MBC까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MC몽의 신곡 3곡은 지난 12일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라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 부제: 그리움)에 수록된 'WHAT EVER(Feat. 민아 of 걸스데이)' '죽을만큼 아파서 part.2(Feat. 스웨덴세탁소)' 'NEW YORK(Feat. 백지영)'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고 욕설이 담긴 가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MC몽의 신곡 3곡 가운데 'WHAT EVER'의 가사엔 '개똥같은 소리하네'가, '죽을 만큼 아파서'에선 '이 빌어먹을 놈'이란 가사가 지적을 받았다. 또한, 'NEW YORK'은 '유튜브'라는 가사가 특정 브랜드를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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