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형우·포스트맨이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졌다. '신촌을 못 가'를 듀엣으로 구성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그러면서 덩달아 포스트맨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Mnet'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임형우 포스트맨, 환상의 콜라보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슈퍼스타K6 참가자 임형우와 포스트맨 신지후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그들의 애절한 보이스에 감동받은 시청자들은 '포스트맨'에게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출연해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TOP3 준결승을 치뤘다.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가 '슈퍼스타K6'에서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임형우는 지역예선에서 '신촌을 못 가'를 불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진심이 담긴 노래로 심사위원을 감동시켰고 이내 음원 차트 상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어다.
이날 임형우는 핫이슈 상을 받으며 다시한번 '신촌을 못 가'로 특별 무대를 장식했다. 노래 중간에 원곡가수인 포스트맨 신지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치 한 팀인 듯 자연스럽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로 다른 매력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듣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원곡자인 포스트맨은 신지후와 성태로 구성된 남성듀오이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다른 여자에게 눈길도 가네여'로 데뷔해 드라마 OST '내 마음이들리니'에도 참여했으며 '신촌을 못 가' '건널목에서'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등을 발표하며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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