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위해 '따귀 10대' 내기

'피노키오'의 박신혜가 이종석을 위해 따귀 10대 내기에 응했다. /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피노키오'의 박신혜가 이종석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따귀 10대' 내기에 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서 최달포(이종석 분)는 퀴즈 프로그램 출연자를 뽑는 시험 문제를 훔쳤다는 누명을 썼다. 최달포에 대한 오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적극적으로 최달포를 두둔하지 못한 최인하(박신혜 분)는 피노키오 증후군 때문에 딸꾹질에 시달렸다. 결국 최인하는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직접 최달포의 누명을 벗기려고 나섰다.

그러나 달포의 누명을 벗지 못하면 뺨 10대를 맞아야했다. 그러나 인하는 달포를 위해 기꺼이 내기 제안을 받아들였다.

최인하는 달포가 일부러 멍청한 척했다는 증거를 찾았다. 달포를 아들로 알고 있는 할아버지를 위해 시험에서도 모두 0점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달포가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은 것도 밝혔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