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최불암 이민호 김수현 송해(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가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이효균 임영무 문병희 김슬기 기자
[더팩트 │ 박소영 기자]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들이 확정돼 송해 최불암 고 김광석 엑소 등이 특별한 명예를 얻게 됐다.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KBS1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MBC '전원일기'의 최불암, 드라마 작가 박정란, 성우 김수일, 배우 명국환-최은희 등 6명이 문화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통령표창은 고 김광석, 작곡가 유영진, 배우 사미자, 큐브 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 등이 받는다.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는 가수 진미령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김수현, 코미디언 신동엽, 나영석 PD에게 주어졌다. 가수 이승기와 '대세돌' 엑소, 배우 김보성과 개그맨 김준형 등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는다.
이들 수상자는 공적 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기여도, 사회 공헌 등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나눠 받게 됐다.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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