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시청률 공약, "직장생활의 꽃은 회식이죠"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강소라의 공약이 이행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시청률 공약을 다짐하는 영상에서 치맥(치킨과 맥주)를 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 "가을 정도 되면 야외에서든 실내에서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직장생활의 꽃은 회식이라고 밝히며 가게를 통채로 빌리겠다고 밝혔다.
그의 공약 이행 소식이 진행되는 장소와 시간이 누리꾼들으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강소라의 공약 이행은 깜짝이벤트이기에 7일 서초구의 한 치킨집에서 치킨 파티가 열릴 것이라는 정보만이 공개됐을 뿐 장소와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 '미생' 출연진들이 공약을 약속한 시청률 3%를 훌쩍 넘어 평균 시청률 4.6% 그리고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고 있다.
미생 강소라의 공약 이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소라, 통도 크다", "강소라, 즐거운 파티가 될 것 같아요", "강소라, 회식은 직장인들의 꽃이죠", "강소라, 돈 많이 나올텐데 대단하다", "강소라, 미생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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