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이 4일 '뉴 논스톱' 출연진이 모인 자리에 얼굴을 비추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논스톱 영상 캡처, 더팩트 DB
김영준, 타조알로 익숙한 그 사람…지속적 연기활동 중[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김영준이 '뉴 논스톱' 배우들이 모인 자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이라며 '그 때 그 사람들'이 모인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이어서 정태우는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고 덧붙였다.
그 사진 속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지만 그동안 대중에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영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영준은 '뉴 논스톱'에서 故정다빈과 귀여운 연인사이를 연기했으나 그 이후로 배우로서의 활동이 뜸 한 듯 보였다. 그러나 사실은 시트콤 종영 후에도 드라마 '보디가드', '황태자의 첫사랑', 영화 '파랑주의보'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를 해왔다. 또한, 영화 '친구2'와 '여배우는 너무해'에 출연했고 올해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패널로 얼굴을 비춘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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