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이창욱, 이채영 위협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뻐꾸기 둥지' 99회 예고에서 이창욱이 이채영에게 "우리 같이 죽자"고 위협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 99회에서는 소라(전민서)를 곽여사(서권순) 집으로 보내는 추자(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에는 추자는 눈물로 소라를 곽여사 집으로 보내고 화영(이채영)은 그 집에 소라와 함께 들어간다. 하지만 병국(황동주)은 화영을 받아들일 수 없다 말한다.
화영을 만나기 위해 곽여사 집 앞까지 찾아간 상두(이창욱)는 화영을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우리 같이 죽자"고 위협한다. 이상두의 위협에 화영은 두려워 도망친다. 상두가 연락이 되지 않자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연희(장서희)는 화영을 찾아가 상두는 어디에 있냐며 묻는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 98회는 21.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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