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토리 스펠링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돼 격리 치료를 받았다가 최종 폐렴 판정을 받았다. / 토리 스펠링 페이스북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미국 여배우 토리 스펠링(41)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격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이하 현지시각) US위클리는 "지난 18일 스펠링이 심한 감기로 병원을 찾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과 유사해 격리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정밀 검사 결과 스펠링은 가벼운 폐렴으로 밝혀졌다.
스펠링 역시 페렴 진단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스펠링은 남편 딘 메더못과 함께 병원에 나타나 검사 결과를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TV쇼 녹화 역시 병원 치료로 연기했다.
스펠링은 1990년대 국내에도 방송된 TV 프로그램 '비버리힐스의 아이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스크림2' '무서운 영화2' '트릭' '패밀리 플랜' 등의 영화에서 활동했으며 '트루 토리'란 T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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