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엘(사진 위 오른쪽)과 호야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3회에서 난투극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 에이스토리 제공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인피니트의 엘(22·본명 김명수)과 호야(23·본명 이호원)가 난투극을 펼쳤다. 물론 실제가 아니라 SBS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속 이야기다.
'내그녀' 3회에서는 극 중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의 시우(엘 분)와 래현(호야 분)이 주먹다짐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실제 같은 인피니트 소속의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싸웠다는 이야기는 팬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내그녀'에서 무한동력 멤버간의 갈등은 어느 정도 드러났다. 1회에서는 시우와 래현이 톱스타 유라음(해령 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였고 2회에서는 인터뷰에서만 사이좋은 척한 뒤 서로 못 잡아먹어 으르렁대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과연 왜 이들은 서로 싸우게 됐을까. 시우와 래현이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내그녀' 3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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