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왼쪽)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길거리 데이트를 즐긴 남성이 교회를 함께 다니느 오랜 친구라고 해명했다. /이다원 기자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화제'
[더팩트ㅣe뉴스팀] 루나의 '뚜벅이 데이트'와 현장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더팩트>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21·본명 박선영)의 길거리 데이트 장면을 단독 보도했다.
21일 일요일 오전 9시쯤 <더팩트>의 카메라에 잡힌 루나는 밝고 건강했다. 아이돌 스타들이 애용하는 외제차도 없고 오직 두 다리로 걷는 '뚜벅이 데이트'를 즐겼다.
루나는 키 160cm가 안 될 정도로 아담한 편이지만 옆 남성은 180cm가 넘는 장신이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주고받았고 즐겁게 대화했다.
이에 루나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더팩트>에 "루나는 21일 오전 교회를 가는 길이었다"며 "옆에 있던 남자는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로 함께 교회에 다니는 사이다. 남자 친구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과 관련한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진짜야?"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아니라고?"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손잡는 오빠 동생 사이에 이어 스킨십 하는 교회 친구?"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스엠 대응도 대단해"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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