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50억 원 '협박녀'가 글램 다희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더팩트DB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 50억 요구
[더팩트ㅣ연예팀] 이병헌 소속사는 1일 "20대 여성 두 명이 사생활 자료 유포를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병헌은 이를 회사에 알렸고 경찰이 두 여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2일 협박여성 가운데 한 명이 걸그룹 글램 다희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경찰 조사 결과 다희를 비롯한 여성들에게서는 자료가 발견되지 않았다. 글램 측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다희와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희는 2012년 데뷔해 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이병헌 협박 여성으로 밝혀지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 고작 스무살" "이병헌 협박 사건, 다희 보는데 소름" "이병헌, 억울하겠는데 다희는 어떻게 되나", "글램 다희, 구속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