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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러브온' 우현, 김새론 위해 주먹다짐? "지켜줄게"

  • 연예 | 2014-08-29 22:40




'하이스쿨 러브온' 우현 (위에서 세 번째)의 달콤한 고백이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KBS2 '하이스쿨 러브온' 방송 캡처
'하이스쿨 러브온' 우현 (위에서 세 번째)의 달콤한 고백이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KBS2 '하이스쿨 러브온' 방송 캡처


'하이스쿨 러브온' 우현 김새론, 사귈까 말까

[더팩트 | 연예팀] '하이스쿨 러브온' 우현이 괴롭힘 당하는 김새론을 지키기 위해 주먹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방송된 KBS2 '하이스쿨 러브온'에서는 제 7화 이슬비(김새론 분)가 이예나(해령 분)의 모함으로 도둑 누명을 쓰자 신우현(남우현 분)이 이를 구해주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이스쿨 러브온'에서 이예나는 이슬비에 관한 거짓말을 퍼트렸다. 남몰래 신우현을 좋아하지만 그의 마음이 이슬비에게 향해있자 질투가 났던 것.

이슬비가 위기에 몰리자 신우현은 직접 해결에 나섰다. 그러나 한재석(김영재 분)이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더라. 도둑년이랑 어울리는 너도 도둑놈이냐"라고 비아냥거리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주먹 세례를 퍼부었다.

이후 신우현은 이슬비에게 "미안하다. 네가 훔치지 않았다는 걸 믿는다"며 "지켜주겠다. 서로 무슨 일이 있어도 믿어주자"는 달콤한 고백을 건네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이스쿨 러브온' 우현 고백에 "'하이스쿨 러브온' 갈수록 설레네" "'하이스쿨 러브온' 고등학생 얘기 맞아?" "'하이스쿨 러브온' 진짜 귀엽다" "'하이스쿨 러브온' 아 김새론 부러워" "'하이스쿨 러브온' 팍팍 밀고 가라" "'하이스쿨 러브온'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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