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재스퍼 조는 자신의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이고 삼촌이 최수종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 Mnet 영상 캡처
슈퍼스타K6, 재스퍼 조의 허스키 보이스에 관객 매료
[더팩트ㅣ연예팀] 지난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6' 첫 방송에서 잘 생긴 외모로 눈길을 끈 재스퍼 조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2화에서 노래 실력을 뽐낸다.
Mnet 측은 28일 "지난 첫 방송 마지막 장면에 등장해 조각 같은 외모로 화제를 일으켰던 재스퍼 조가 슈퍼스타K6 두 번째 방송에서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한 아트 디렉터 재스퍼 조는 지난 첫 방송 이후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이고 삼촌이 최수종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가족 사항 이외에도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관심을 끈 재스퍼 조가 처연한 멜로디의 '이별의 종착역'을 어떻게 소화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재스퍼 조는 한국인인가, 외국인인가",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노래 실력은 어떨지 궁금하다", "슈퍼스타K6, 벌써 감성팔이 시작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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