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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딸, "임요환 축구 선수인 줄 알았다"

  • 연예 | 2014-08-27 16:09

김가연 딸이 임요환이 누군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김가연 딸이 임요환이 누군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김가연 딸, "게임을 잘몰라서 임요환도 몰랐다"

[더팩트ㅣ연예팀] 배우 김가연의 딸이 아빠 임요환과 첫만남때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의 딸 지연양은 전화통화로 "사실 처음에 (임요환에 대해) 들었을 때 게임을 잘 몰라서 누군지 몰랐다. 그래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임요환과의 첫만남을 고백해 주위의 웃음을 샀다.

김가연은 "딸이 '엄마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하더라" 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가연 임요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가연 임요환, 둘이 예쁘게 오래오래 사세요", "김가연 임요환,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김가연 임요환, 정말 사이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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