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다원 기자] 미국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40)가 모델 장윤주(33)와 만났다.
타이라 뱅크스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스 앤 걸스(GUYS&GIRLS)'(이하 '도수코')에서 MC 장윤주와 만나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뽐냈다.
타이라 뱅크스는 이날 자신만의 호탕하고 유머러스한 성향으로 '도수코'에 긍정적인 기운을 발산했다. 톱모델이자 미국의 '도전수퍼모델'의 진행자로서 한국판 MC인 장윤주와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뿐만 아니라 워킹 테스트와 면접 등을 직접 진행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도수코' 지원 도전자들의 면면을 사진으로 확인하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어할 것 같다" "한국 드라마에서 볼 법한 외모다" 등 유머러스한 심사평을 덧붙이는가 하면 도전자들을 직접 심사하며 "나는 복근을 붐붐(Boom Boom)이라고 부르는데, 너의 붐붐을 보고 싶다" "붐붐을 위해 매일 250개씩 복근 운동을 하라, 지금부터 해봐라" "워킹하는 게 수줍어하는 5세 꼬마아이 같다, 자신감을 키워라" 등 실질적인 조언도 쏟아냈다고.
타이라 뱅크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은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도수코' 이번 시즌은 역대 최고 지원자인 2300여 명이 지원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진다.
edao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