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가디우스 엠파이어' 스크린샷 /게임빌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로 올해 중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 게임은 30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게임빌 올해 대표작 중 하나인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혼돈에 빠진 가디우스 대륙을 구원하기 위해 펼쳐지는 전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경쟁하도록 개발됐다. 장르는 성장과 전쟁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이다.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핵심 요소는 게임 내 거대한 전장인 천상대륙에서 이용자들이 육성한 영웅으로 펼치는 대규모 전쟁 '천상대전'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치열한 전투를 위해 제국을 건설하고 부대를 양성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에 영웅을 육성하는 역할수행게임 요소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지난해 말 타이틀명을 'A.C.E'에서 '가디우스 엠파이어'로 바꿨다. 해외에서 잘 통할 수 있는 이름이 뭐가 있을지 찾다 새 이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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