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콘텐츠인 온천은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넥스트플로어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스트플로어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최상위 콘텐츠인 온천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차기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오는 27일 출시 1주년을 맞는다. 온천은 오는 11월 8일 실시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등장한다. 기존 세계관과 차별화된 설정을 지녔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게 없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인 '데빌라이브'도 공개된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6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레이드를 이용하면 5성 아리아·비너스 등 걸그룹 콘셉트로 구성된 보스 차일드(핵심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그는 '창세기전 시리즈' '블레이드앤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하루 최대 접속자수 31만 명 등을 기록하고 있다. 연내 일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자수는 벌써 70만 명 이상 돌파했다.
김형태(사진) 시프트업 대표는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등 아트디렉터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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