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인기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가 15일 업데이트 및 점검에 나선다.
14일 바람의나라는 홈페이지에 15일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5시간30분동안 점검 및 업데이트에 나선다고 공지했다.
점검 시간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바람의나라 제작사인 넥슨의 점검이 오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4시간 진행되며 이후 정식 서비스서버 점검이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이어진다.
업데이트 내용은 개선내용과 수정내용으로 나누어 보면 먼저 개선내용은 환수 6등급 임무 중 신령을 포획하는 '강철유인덫'의 포획 범위가 1칸에서 3칸으로 증가한다. 아울러 내구도수리비서아이템 사용 시 인벤토리에 보관한 아이템 목록을 통해 수리할 아이템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수정내용은 문파수련장 및 문파대련장을 진행중인 팀이 있을 경우 나타나느 ㄴ메시지 내용이 수정된다. 또 도사 기술연마 중 귀환과 출두 마법 획득 조건이 레벨에 맞이 않게 적용돼 있는 현상이 수정된다. 끝으로 흑룡장의침소의 특정 좌표에서 캐릭터가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이 수정된다.
디지털콘텐츠팀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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