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튀어올라라! 잉어킹'이 정식 출시됐다. 포켓몬고 등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익숙한 모습뿐 아니라 다양한 모양을 가진 '잉어킹'이 등장한다. /포켓몬코리아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포켓몬코리아는 모바일 신작 '튀어올라라! 잉어킹'을 24일 정식 발매했다. 스마트폰 육성 게임으로 1세대 포켓몬인 '잉어킹'이 주인공이다.
'튀어올라라! 잉어킹'은 튀어 오른 높이를 겨루는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양도감을 채우거나 수조 안의 '잉어킹'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로 공유해서 자랑할 수도 있다.
포켓몬고 등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익숙한 모습뿐만 아니라 비단 모양이나 물방울 모양 등 '튀어올라라! 잉어킹' 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을 가진 '잉어킹'이 등장한다.
주인공인 '잉어킹' 외에 대표 캐릭터인 피카츄를 비롯해 리자몽·팽도리·나몰빼미 등 인기 포켓몬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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