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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심삼분 모바일 신작 ‘스페셜포스’ 방아쇠 당겼다

  • 게임 | 2017-04-20 16:43
네시삼십삼분 신작 ‘스페셜포스’가 20일 구글 애플 마켓에 출시됐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콘텐츠가 특징이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네시삼십삼분 신작 ‘스페셜포스’가 20일 구글 애플 마켓에 출시됐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콘텐츠가 특징이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신작 ‘스페셜포스 for 카카오’(스페셜포스)를 20일 국내 출시했다.

‘스페셜포스’는 PC온라인 원작을 모바일로 옮겨온 총싸움게임이다. 사전예약자만 50만 명이 넘을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스페셜포스’의 핵심은 실시간 콘텐츠다. 대표적인 이용자간대결(PvP) 모드는 하나의 던전(고급싸움터)에 6명이 동시 입장해 일대 다수의 전투를 벌이는 개인전과 3대 3 단체전을 지원한다.

전후좌우 이동과 엄폐물을 이용한 대결뿐 아니라 PC온라인 총싸움게임처럼 몰래 적의 뒤로 이동해 공격할 수도 있다. 4명이 팀을 이뤄 끝없이 몰려나오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모드도 있다.

박영호 네시삼심삼분 대표는 “향후 길드 대전과 신규 맵 등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시삼심삼분은 ‘스페셜포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도입부를 마친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머니 3만 골드·3성 등급 총기 등을 제공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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