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1인 가구를 공략하기 위해 '아이시스8.0'의 1L 페트병 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더팩트ㅣ이성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인 가구 식탁에 딱 좋은 물 사이즈인 '아이시스8.0'의 1L 페트병 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시스8.0' 1L 페트병은 기존 2L 용량에 비해 이동 및 보관이 편하고, 주 타깃인 1인 가구와 여성 소비자가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용량으로 제작됐다.
패키지는 기존의 원 및 정사각 형태에서 차별화된 직사각형 모양으로 제작돼 중대형 사이즈임에도 1인 가구가 많이 사용하는 미니 냉장고에 쏙 들어가고 한 손에 쉽게 잡히도록 그립감도 향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의 품목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며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혼밥, 혼술 등 소비자 트렌드 변화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 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아이시스8.0' 1리터 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의 300ml, 500ml, 2L 제품들의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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