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촬영은 아이폰 7 플러스, 야간 촬영은 갤럭시 s7 엣지.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애플, 삼성전자, HTC, LG전자가 맞붙었다.
IT 전문매체 '폰 아레나'는 9일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4종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메라 성능 테스트는 근접 촬영과 야간 촬영, 피사체 촬영 등으로 나눠 이뤄졌다.
낮 근접촬영 했을 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은 아이폰7플러스(8.5점)이었다. 이어 HTC 유 울트라가 8.0점을 받았다. 갤럭시s7 엣지와 LG G6는 7.0점을 받았다.
야간촬영의 결과는 달랐다. 야간 촬영에서 갤럭시 s7 엣지는 7.5점을 받아 1위에 등극했다. 뒤를 이어 HTC 유 울트라 7.0점, 아이폰 7 플러스와 LG G6는 6.0점을 받았다.
피사체 촬영 결과 LG G6가 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갤럭시 s7 엣지가 7.5점으로 2위에 올랐다. 2위와 3위의 점수 차는 컸다. HTC 유 울트라는 5.0점으로 3위에 아이폰 7 플러스는 4.0점을 받았다. 이전 촬영 비교에 비하면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폰아레나'는 갤럭시 s7 엣지를 7.3점으로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선정했다. 뒤를 이어 LG G6가 7.2점으로 2위에 HTC 유 울트라가 6.8점, 아이폰7 플러스가 6.7점으로 뒤를 이었다. '폰 아레나'는 "카메라 성능에 관해서 각각 상황에 따라 편차를 보이고 있었다"며 "그러나 4종류 스마트폰 중 어느 하나도 카메라 성능이 안좋다고 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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