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 대신 '아이폰 프로?' 미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이폰7 후속으로 아이폰7S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애플 제공
아이폰 8, '아이폰 프로'로 변경?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아이폰 8이 '아이폰 프로'로 이름을 바꾸게 될 가능성이 언급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OLED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새로운 아이폰의 명칭이 '아이폰 프로'로 명명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8'은 '아이폰 프로'로 명명되며 화면 크기도 5.85인치다. 또한 엣지-투-엣지 디자인에 전·후면 커버는 유리로 대체된다.
또한 후면카메라는 사진 촬영 후 초점을 재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면카메라에 얼굴인식 기능을 넣는다.
'아이폰 프로'는 제조원가가 아이폰 7에 비해 65달러(7만 2400원) 이상 높고 1000달러 이상(111만 3800원 이상)으로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이폰7의 후속모델이 아이폰7S와 아이폰7S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아이폰7S는 무선충전기능, 앞·뒤 유리커버, 카메라 향상 정도 업그레이드에 그칠 것으로 봤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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