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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대 시중은행원 평균연봉 8240만 원, 전년도보다 65만 원 ↑

  • 경제 | 2017-03-21 08:18
작년 4대 시중은행원들의 평균연봉이 824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신한은행원의 평균연봉은 847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더팩트 DB
작년 4대 시중은행원들의 평균연봉이 824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신한은행원의 평균연봉은 847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작년 국내 4대 시중은행원들의 평균연봉이 824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시중은행들의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등의 지난해 은행원 1인당 평균 연봉은 8240만 원이다. 2015년에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 8175만 원과 비교하면 65만 원 올랐다.

신한은행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이 847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민은행원이 8300만 원, 하나은행원이 8200만 원, 우리은행원이 8000만 원을 받았다.

임원 보수도 신한은행이 가장 많았다. 본부장급 이상 신한은행 임원은 1인당 평균 5억1000만 원(기본급과 성과금 포함)을 보수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하나은행 임원이 4억6600만 원, 국민은행 임원이 4억3100만 원, 우리은행 임원이 2억8400만 원을 받았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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