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8'이 9월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스펙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애플의 '아이폰8'이 올해 9월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아이폰8에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아이폰8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우선 얼굴과 제스처를 감지할 수 있는 3D 센서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이폰7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듀얼렌즈 카메라가 사용되고, 무선 충전 기능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홈 버튼과 지문 센서는 화면에 내장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편 아이폰8은 9월 출시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다만 안면 기능의 핵심인 3D 카메라 센서 등 일부 혁신적 부품들의 지연으로 출시가 늦춰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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