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사회공헌 공동모금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LG전자 한국B2C그룹장 강계웅 전무(왼쪽)와 신한카드 영업2부문장 손기용 부사장 /신한카드 제공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신한카드와 LG전자가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따뜻한 금융 실천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사회공헌 공동모금 협약식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와 LG전자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고객들이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사용한 마이신한포인트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연해 아름인 도서관 건립에 활용한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으로 건립되는 아름인 도서관은 오는 6월쯤 개관할 예정이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아동들에게 친환경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아동, 청소년 권장 도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금융' 실천에 동참하는 것이므로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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