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영석 기자] 강원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동기, 이하 강원조합)은 지난 2월 19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윤육현 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조합 이사장 및 자동차 관련업계 관계자와 강원조합 전·현직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원조합 김동기 이사장은 “지금도 현장에서 묵묵히 생업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카포스 브랜드 가치창조와 자동차전문정비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강원도와 지역사회 발전 및 교통행정 분야에 기여한 원동언, 강두혁, 김형대 조합원에게 최문순 강원도지사 상을 수여했다. 또한, 자동차정비 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홍현우, 정해동, 장승영, 이광우, 심재구, 구영주, 김용상, 허강석, 홍경표, 유학희에게 연합회장상을 표창했다.
강원조합 이사장상에는 김남헌, 황병수, 김남수, 지도성, 최일연, 김춘기, 장종혁, 임기선, 이천우, 윤성만, 심인보, 양현주, 김영덕, 박기태, 박종수, 장경환, 전승구, 김순덕, 이규용, 조종설, 김재일이 수상했다.
카포스는 1만800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자동차정비협회로 1990년 단체 설립 이후 자동차 사용자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도모하고 건전한 자동차정비문화 창달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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